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상의용군 사건 (문단 편집) == 진상 규명 == 민주화가 이루어진 후 진실화해위원회는 해당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를 하였다. 조사 결과 마산형무소에서는 진해 해군 헌병대와 마산 육군 헌병대에 의해 전쟁이 일어난 후 네 차례에 걸쳐 재소자 296명이 학살당했다고 알려졌다. 7월 5일 마산 괭이바다에서 일어난 1차 학살은 희생된 이들은 모두 해군 장교나 문관 출신이었다. 이어서 '해상인민군’ 사건으로 구속되었던 이상규 소령과 전호극 소령도 총살당했다고 결론지었다.[*출처] '해상인민군'과 '해상의용군'의 실체에 대해 <아무도 모르는, 누구나 아는 죽음>을 쓴 신기철은 반란을 전제로 하는 이 조직들은 유령 조직으로 보인다고 했다. 재판과정에서도 반란을 도모했다는 사실이 증명되지 않았다는 것이다. 전 소령의 유가족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. 2013년 대법원은 전호극 소령이 국가의 불법행위로 학살당했다며 1억2800만원 배상 결정을 내렸다. 이 판결로 전호극을 비롯한 수많은 백범 지지 군 장교를 불법 처형한 사건의 실상이 드러났다.[*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aver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308&aid=0000025334|“백범 김구 지지한 ‘죄’로 처형당했다”]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